[기타]답답하면 직접 뛰는 겁니다. 6편

리네스티아죠씨
2024-09-15
조회수 54

안녕하세요.

좀 더 시원해진거 같지만 아직 덥네요.

연휴가 끝났을 때는 더위가 한 풀 식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 잡을 녀석은 브라키디오스 입니다. 복싱맨이에요!

몸에 맞으면 강폭파피해 가루를 뿌리는 묻혀서 힘든 몬스터였습니다.

물론 잡기전에 밥부터 먹고 시작하겠습니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참고로 늘 대표 이미지는 몬스터 사진으로 해둡니다. 미리보기 방지를 위해서요.

오늘의 음식 딤섬집에 왔습니다.

샤오룽바오랑 가지 구이가 먼저 나왔습니다. 가지 구이 먼저 먹어볼게요.

이렇게 반을 가르면 안에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전분을 묻혀서 구웠는지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가지는 역시 구워야합니다. 가지 나물은 별로에요.

속에 새우도 촉촉해서 맛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샤오룽바오 먹어보겠습니다. 뜨거울 때 먹어봐야죠.

조심스럽게 하나 집어서


숟가락에 올려두고 옆구리를 살짝 터트리면

안에서 육수가 빵 하고 터져나옵니다.

맛은 아주 진한 고기육수입니다. 정말 고기맛이 강해요. 

엄청 기름져서 만약 고기국이 이런 육수면 먹기 힘들것 같지만 양이 작은 딤섬이라서 딱 깔끔하게 어울리네요.

호로록 먹었습니다.

다음은 먹고 있을때 나온 창펀입니다.

분홍색에서 코랄색 정도 되는 쌀로 만든 피로 덮여져있어요,

하지만 저에겐 그냥 첫인상은 새우튀김에 만두피 얹은 요리로 보였습니다.

그럼 간장에 찍어서 먹어봅시다.

약간 속에는 다진 새우가 들어간 튀김이 자리잡고 있고 마치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새우튀김의 만족도는 높았지만 밖에 피는 미끌거려서 별로였습니다.

맛있긴 합니다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럼 다시 사냥영상이나 하나 올리고 가야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이베르카나 영상인데 제 플레이가 아니라 예소리의 영상을 다시보고 설명하면서 조금 글 작성 방향성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글은 늦어질거에요. 다른 주머니의 다크소울 글을 보니 그게 맞는거 같아요.

영상 포인트 7분 40초 ~ 8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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